Reverse Maximum Inner Product Search

Summary of the paper “Reverse Maximum Inner Product Search: How to efficiently find users who would like to buy my item?” of Recsys 2021

TL;DL;

I modified proofs and procedures for more clear self-understanding.

https://arxiv.org/abs/2110.07131

Notations

  • $u_i$ in $Q$ (User vectors)
  • $p_j$ in $P$ (Item vectors)
  • $<a, b>$: dot product between $a$ an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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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스럽게 공부하는 방법

잡담

웃기라고 가볍게 쓴 것도 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공부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1. 공부할 거리를 찾는다(혹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것들을 잡는다)

나는 JAX (쉽게 설명하면 Yet Another Autodiff Framework)를 공부하고 싶었다. 좋아보이는데 쓸 기회가 없었다. 간지나보이긴 하는데 써 본적이 없는 상황이 1년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마침 시간도 남아서 공부하기로 했다.

2.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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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함에 관해, 혹은 수학 우물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잡담

soft question - On “familiarity” (or How to avoid “going down the Math Rabbit Hole”?) - Mathematics Stack Exchange

혼자 독학하다가 첨에 엄청 쩔쩔매다 공부 방법을 바꿨었는데, 뭔가 엄청 공감가는 글이라 보고 기억해두기 위해 번역한 뒤 올림. 저 스레드를 다 번역할 수는 없어서,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부분만 가져왔음.

누구든 수학을 혼자 공부해본 사람은, 수학 우물에 빠져본 적이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단어인 Click to read more ...

Fast Differentiable Sorting and Ranking

Fast Differentiable Sorting and Ranking

잡담

옛날보다는 수식이 많은 식이 조금 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 같으면서도…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는데, 자꾸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싶어진다. 많은 일들이 추상화가 잘 되어 있어서 윗단과 아랫단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 일 하면서 재료공학은 전혀 몰라도 상관이 없다. 전기공학도 전혀 상관 없을 것이다. CPU가 복잡한 전기회로로 이뤄지지 않고, 0과 1 계산을 빨리 하는(굳이 0과 1 계산일 필요도 없다) 미니언즈 1000만 마리쯤 모여 있다고 해도 내 일엔 그다지 상관이 없을 것 같다. 추천 시스템 일도 마찬가지일 텐데. 복잡한 수학적 정의와 성질과 증명을 잘 몰라도, 알아야 할 부분만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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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Beta-NDCG

왜 다양성이 중요한가.

Diversity에 대한 대한 요구

유저는 여러 취향을 가지고 있고 추천의 결과가 한 가지 종류의 아이템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추천이 불완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Novelty에 대한 요구

추천은 일반적으로 list 형태로 주어지며, 유저는 list를 좌에서 우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탐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N$개의 추천 아이템이 주어진 경우, $k \leq N$인 $k$을 유저가 클릭한 경우, 유저가 $1, \dots, k-1$까지 보지 않았던 이유가 존재할 것이며, 이는 rank가 $k$ 미만인 아이템이 유저가 relevant하지 않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i_1, i_2, \dots, i_{k-1}$는 서로 닮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대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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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의 일기

생각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단지 머리 속에 그것이 떠오르는 것은 생각이라 부르지 말자. 그게 고민이 되었건, 길 가는 남자가 잘생겼거나 하는 느낌이 들거나, 그냥 떠오르는 일들은. 매일매일에 목적이 없으면 그러한 생각에 지배당하는 것 같다. 그러한 생각이 날 이끄는 것 같다. 해야 될 목표도 잊어버리고 마는 것 같다. 조금 더 장기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을 텐데.

한번 삐뚤어지면

어디선기 들은 연구 결과인데, 다이어트를 해야지 결심한 사람이, 한번 과식이나 디저트를 먹게 되면 그냥 별 생각 없는 사람보다 훨씬 많이 먹게 된다고 한다. (연구 자체가 신빙성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유는 사람은 “선을 넘었다” Binary decision만 만들 수 있고, “얼마나 선을 넘었는지”에 대해서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 연구가 참이라면, 나는 가끔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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